
구글 키워드 플래너에서 검색량을 조회해보면, ‘100~1,000’, ‘1,000~1만’처럼 범위(구간)로만 뭉뚱그려서 보여줄 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오차가 큰 데이터로는, 정작 중요한 키워드 의사결정이나 애드센스 수익 예측이 굉장히 어려워지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무료 확장 프로그램 하나로, 구글 검색량을 훨씬 정확하게 확인하는 방법을 공유드리겠습니다.
1. 구글 키워드 플래너, 왜 정확하지 않을까?
구글 키워드 플래너는 무료로 쓸 수 있는 만큼, 검색량을 ‘100~1,000’, ‘1,000~1만’처럼 넓은 범위로만 알려줍니다. 그러다 보니 실제 검색량과 차이(오차)가 크게 나서, 어떤 키워드로 글을 써야 할지 결정할 때도, 애드센스 광고 노출·수익을 가늠할 때도 판단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키워드 서퍼(Keyword Surfer)’라는 무료 툴을 활용해서, 정말 쉽게 정확한 검색량을 판단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 키워드 서퍼 설치하기
- 구글 검색창에 ‘키워드 서퍼’를 검색하고, 첫 번째로 나오는 검색 결과를 클릭합니다.
- 크롬 확장 프로그램 페이지로 이동하면 ‘Chrome에 추가’ 버튼을 클릭해 설치합니다.
- 설치가 끝나면 다시 구글로 돌아와서, 원하는 키워드를 검색해보시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영상으로 직접 보시면 설치부터 사용법까지 훨씬 쉽게 따라오실 수 있습니다.
3. 사용법: 검색만 하면 바로 확인되는 검색량
설치 후에는 별도로 뭔가를 누를 필요 없이, 구글 검색창에 키워드를 검색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코스피’라고 검색을 해보면, 검색 결과 화면 우측에 이런 정보가 함께 표시됩니다.
| 표시 항목 | 의미 |
| 검색량 (예: 30만) | 해당 키워드의 월간 평균 검색량을 의미합니다. |
| $ 표시 (예: $1.88) | 해당 키워드로 광고가 클릭 1회당 지불하는 금액(CPC), 즉 애드센스 광고 수익과 직결되는 지표입니다. |
검색 결과창 안에서, 구글의 실제 검색량을 그대로 보여주는 툴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4. 한국 검색량으로 국가 설정 바꾸는 법
키워드 서퍼가 표시하는 데이터 옆에는 국기가 함께 보이는데요, 기본값이 미국이나 다른 나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 검색량을 기준으로 보고 싶다면 아래 순서로 바꿔주세요.
- 검색 결과 우측에 표시된 국기 부분을 클릭합니다.
- 국가 목록에서 아래로 내려 ‘South Korea’를 찾아 선택합니다.
- 같은 키워드로 다시 검색하면, 이제부터는 한국 기준 월간 검색량과 CPC가 표시됩니다.
한 번 설정해두면 이후 검색부터는 계속 한국 데이터로 표시되기 때문에, 매번 바꿔줄 필요는 없습니다.
5. 정리하며
구글 키워드 플래너의 범위형 데이터만으로는, 정확한 키워드 의사결정도 애드센스 수익 예측도 쉽지 않습니다. 반면 키워드 서퍼는 무료인데도 검색창 안에서 바로, 월간 평균 검색량과 클릭당 광고 단가(CPC)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어서 훨씬 실용적인 툴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구글 트렌드’라는 또 다른 무료 툴을 활용해서, 지금 뜨고 있는 ‘황금 키워드’를 찾는 방법을 이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키워드 서퍼는 완전히 무료인가요?
A. 네, 크롬 웹스토어에서 무료로 설치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별도 결제나 가입 절차 없이, 구글 검색창에 검색만 하면 검색량과 CPC가 함께 표시됩니다.
Q2. 구글 키워드 플래너 대신 키워드 서퍼만 써도 되나요?
A. 두 툴을 같이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키워드 플래너는 다양한 연관 키워드 아이디어를 넓게 찾는 데 유리하고, 키워드 서퍼는 특정 키워드의 실제 검색량과 CPC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하는 데 유리합니다.
Q3. CPC(클릭당 단가)가 높은 키워드가 무조건 좋은 키워드인가요?
A. CPC가 높을수록 클릭 1회당 애드센스 수익이 커지지만, 검색량이 너무 적거나 경쟁이 지나치게 치열한 키워드라면 실제 유입과 수익으로 이어지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검색량과 CPC, 경쟁도를 함께 고려해서 키워드를 선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